[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판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꿈꾸는 '월드가전브랜드쇼'가 내달 9~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스마트산업협회와 IPR포럼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국내외 150개 가전업체가 참여한다.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일반 관람객과 국내외 구매업체(바이어) 및 유통업계 관계자 등 참관객들이 3만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TV·냉장고·세탁기·청소기·에어컨 등 주방·생활가전을 비롯해 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복합기·카메라·게임기 등이 전시된다. 이뿐 아니라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도 만나볼 수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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