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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엄지원이 약 8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수현 작가의 신작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첫째 딸 오현수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특히 엄지원은 전작 '무자식 상팔자'이후 김수현 작가-정을영 PD와 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엄지원은 전작 '무자식 상팔자'에서 첫째 딸 안소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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