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을 선택했다.
수지는 지난 29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남 배우들을 후보에 올려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실시했다.
이날 수지는 김수현과 송중기를 놓고 김수현을 선택했고, 송중기와 이제훈의 대결에서는 이제훈을 선택했다. 이어 정우성 대 강동원에서는 강동원을 선택했다.
최종 결승에서 강동원과 이제훈이 나오자 그는 단번에 강동원을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수지는 자신의 최종 이상형인 강동원에게 "선배님 건강 잘 관리하시고 제가 응원하겠습니다"라는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