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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이 유아용 섬유유연제 '피죤 베이비'와 유아용 액체세제 '액츠 베이비' 디자인을 통합해 8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피죤 베이비'와 '액츠 베이비'는 용기 디자인이 통합돼 유아용 제품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 모두 용기는 아이보리 컬러를 적용했으며 '피죤 베이비'는 분홍색 용기 뚜껑을 '액츠 베이비'는 하늘색 용기 뚜껑을 각각 사용했다.
'피죤 베이비'는 화학적인 인공색소, 음이온계면활성제, 인산염, 형광증백제, 염소표백제, 효소 등 아이 피부에 닿으면 안 좋은 6가지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액츠 베이비'는 유칼립투스, 유자, 자몽, 정향, 고삼 등의 천연복합성분을 첨가해 만든 아기 피부를 위한 액체세제다.
'피죤 베이비'는 파우더향과 로즈향 2종류가 있으며, 용량은 1400ml(용기), 1200ml(파우치)다. '액츠 베이비'는 일반용과 드럼용 2종이며, 용량은 1400ml(용기), 1200ml(파우치)다. 두 제품은 모두 대형마트,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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