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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극은 물론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시청률 27.1%를 기록했다. 이는 27일 방송이 나타낸 25.2%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송미령(이미숙 분)은 자신의 매니저 황일도(윤다훈 분)와 이순신(아이유 분) 아버지 이창훈(정동환 분)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는 박윤식 기자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엿들은 최연아(김윤서 분)는 이순신(아이유 분) 아버지 이창훈(정동환 분) 죽음의 원인이 송미령이었음을 알게 되며 극의 긴박감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금나와라 뚝딱'과 SBS '원더풀 마마'는 각각 17.0%,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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