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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연꽃 만개 관광객 발길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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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화사한 연꽃 만개 관광객 발길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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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복내면 주암호 생태습지에는 요즘 진흙 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깨끗하게 꽃을 피워 청아함을 상징하는 연꽃이 피어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화사한 연꽃 만개 관광객 발길 붙잡아

주암호 생태습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21만㎡에 연못 21개소(저류지, 지하흐름습지, 지표흐름습지)와 정화식물 재배지, 습지관찰대, 관찰데크, 야생화 체험단지 등이 갖춰져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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