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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렛미인3' 출연자 김은애가 화려한 변신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사랑받는 아내로 살고 싶은 여성' 편이 방송됐다.
이날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은애의 남편은 임신 3개월부터 외박을 일삼았던 것은 물론, 언어폭력과 신체폭력까지 서슴지 않았다.
김은애는 겉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한 부정교합과 그로 인한 잇몸 염증으로 심한 구취를 안고 있었다.
'렛미인3'를 통해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난 김은애는 우울감도 극복하고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했다.
김은애는 "'렛미인3'의 도움으로 회복한 자신감과 삶에 대한 의지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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