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털사이트 접속했는데 금감원 사칭 팝업이?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포털사이트 접속했는데 금감원 사칭 팝업이?
AD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안내문이 포함된 포털업체 피싱사이트가 발견돼 금융감독원이 주의령을 내렸다. 과거에도 비슷한 피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우선 포털업체의 피싱사이트로 유도한 후 금감원 홈페이지 화면을 게시하는 등 보다 교묘해진 것이 특징이다.

포털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했을 때 파밍을 통해 포털사이트를 가장한 피싱사이트로 유도하고, 이곳에서 금감원을 가장한 안내문의 은행 로고를 클릭하면 해당은행 피싱사이트로 다시 유도하는 형식이다.


금감원은 "보안관련 인증절차 등을 진행하거나 이 내용을 포털사이트에 게재한 적도 없다"며 "보안인증이나 강화절차 등을 요구하며 특정 사이트로 접속을 요구하는 경우 100% 피싱사이트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터넷에서 포털업체에 접속했는데 금감원을 사칭한 안내문이 보이는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운영하는 보호나라(http://www.boho.o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치료 절차를 수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