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광산구 우산동, 휴가철 맞아 생활현장 곳곳 대청소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깨끗한 거리 보니 더위도 싹~"

광주 광산구 우산동, 휴가철 맞아 생활현장 곳곳 대청소 실시
AD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주민센터(동장 최환연)는 25일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버스정류장·이면도로 등 생활현장 곳곳을 찾아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추진된 이날 청소는 광산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


최환연 우산동장은 “일회성 보여 주기식 행사가 아닌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생활현장 곳곳을 돌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 등 주민 자치의식을 키우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청소에 참가한 우산동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통장단·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은 매월 1회씩 꾸준히 일제대청소를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