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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휴가철을 맞아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내달 20일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이동점포에는 두 대의 현금입출금기(ATM)가 설치돼 현금인출, 계좌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농협은행 강릉시지부에서는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8월 2일부터 7일 동안 강원쌀 홈페이지(gangwonssal.com) 가입자에게 소포장 쌀을 100개씩 매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그동안 농협은행은 토마토 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 및 영업점 업무지원을 위해 상반기 동안 60여회 이동점포를 운영했으며 명절 연휴에도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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