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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경기도 '이색 물놀이장'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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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공항은 벌써부터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이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휴가는 외려 '스트레스' 주범이 되고 만다.


이럴때 알뜰하게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경기도내 물놀이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관광공사가 적은 비용으로 온천과 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가 가능한 곳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도심 속 '작은 캐리비안베이'…용인 미르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용인시 처인구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도심 속 미니 워터파크다. 튜브형 미끄럼틀과 하늘에서 물을 쏟아내는 대형 물통 같은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초등학생 아이들 둔 엄마들 사이에서는 작은 캐리비안베이로 불리며 용인의 여름철 명소로 손꼽힌다. 매주 정기적인 소독과 시설물 점검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며 전문가격을 보유한 안전요원이 상주한다. 다음달 23일까지 운영한다. 주차장이 부족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개장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문의는 전화(031~324~5336)로 하면 된다.

■실속만점 휴양지…안성내츄럴리조트 원더풀


소나무 숲과 넓은 잔디공원이 지중해풍 양식 건물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이다. 리조트의 워터파크에는 원더풀, 온수로 운영되는 키즈풀, 어른과 어린이용 슬라이드를 갖췄다. 폭 4m 길이 185m의 유스풀은 굽은 강을 거니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리조트 안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찜질방 '건강나라'에서 휴식을 취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이용요금은 대인 2만3000원, 소인 2만원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문의는 전화(031~674~8255)로 하면 된다.


올 여름엔 경기도 '이색 물놀이장'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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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즐기는 파도타기…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포천에 위치한 신북리조트는 울창한 숲 속에 워터파크와 온천, 찜질방 등을 갖춘 패밀리형 테마파크다. 워터파크는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바다의 묘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파도풀과 유유히 흘러가는 유수풀, 온천수영장 등의 시설이 설치됐다. 지하 600m에서 용출되는 온천수는 수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자유이용권 요금은 성수기의 경우 대인 3만9000원, 소인 2만9000원이다. 문의는 전화(031~536~5025)로 하면 된다.


올 여름엔 경기도 '이색 물놀이장'으로 떠나자



■물과 피아노 선율의 만남…화도 피아노폭포 물놀이장


남양주시에 위치한 화도푸른물센터는 오ㆍ폐수를 처리하는 하수처리장이 친환경 시설로 거듭나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92m 높이의 산꼭대기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인공폭포를 비롯해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피아노화장실과 환경홍보관, 자연생태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여름철 무료로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요금은 무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는 전화(031~590~8225∼8227)로 하면 된다.


올 여름엔 경기도 '이색 물놀이장'으로 떠나자



■온 가족이 가볍게 즐기는 피서 -장흥 파라다이스 수영장


파라다이스 수영장은 국민관광지로 유명한 장흥유원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상수리나무와 밤나무 등이 우거진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 편안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국제 규격의 성인풀과 안전한 유아풀로 나뉘어 있으며, 워터슬라이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자연광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일광욕 의자와 그늘막, 파라솔, 소형텐트 등 편의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영장에서는 음식물 반입과 취사를 할 수 있다. 숯불 사용은 금지된다. 워터파크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요금은 대인 1만3000원, 소인 1만1000원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는 전화(031~855~3888)로 하면 된다.


■시민들의 여름 나기…탄천물놀이장


성남시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탄천 둔치 5개소에 마련한 무료 물놀이장이다. 물놀이 시설 외에도 그늘쉼터와 샤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안전요원도 배치했다. 8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점검과 소독을 위해 휴장한다. 문의는 전화(031~729~3581)로 하면 된다.


올 여름엔 경기도 '이색 물놀이장'으로 떠나자




이영규 기자 fortu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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