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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칠성음료는 '아마존시크릿 마테차'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브라질산 마테차엽을 100% 사용한 제품으로, 마테차엽 본연의 향긋하고 개운한 맛을 지닌 건강 차음료이다.
지난 2010년 8월 이후 출시한 '티트리 마테차', '마테미인'에 이은 리뉴얼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마테음료의 음용층 확대를 위해 네이밍에서 패키지까지 대폭 리뉴얼해 출시했다.
가격은 500㎖페트 제품 12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마존시크릿 마테차는 음료 하나를 마셔도 맛과 건강 모두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남미음료 '아마존시크릿'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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