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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종목]롯데푸드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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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한창인데 여름철 특수주는 잠잠

여름철 특수 사라진 계절주
빙과·음료주 2분기 실적 부진
음식료주 고평가 논란에 조정 국면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김은지 기자] 무덥고 습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성수기를 맞은 빙과주 등 내수소비 업종이 두각을 나타낼 때인데요.
한국경제신문은 올해 여름, 음식료주의 계절주 특수가 잠잠한 모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돼지바와 보석바를 생산하는 빙과업체인 롯데푸드는 어제 0.31% 하락하며 64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올 최고가인 88만5000원을 기록한 뒤 줄곧 떨어지고 있습니다.


빙그레 주가도 이날 하락하면서 연초에 비해 8% 이상 내렸는데요. 롯데칠성도 올해 최고가에 비해 16.36%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작년부터 급상승한 음식료주가 고평가 논란이 불거지면서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식음료주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한 점도 발목을 잡고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맥을 못 추는 음식료주가 여름철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본 기사는 7월11일 아시아경제팍스TV <뉴스로 보는 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동영상은 아시아경제팍스TV 홈페이지(paxtv.moneta.co.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은지 기자 eunj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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