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애국가 제창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공효진과 함께 한 사진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민아는 23일 지난 자신의 트위터에 "SBS 새 수목극 '주군의 태양' 카메오로 참여하게 됐어요. 마지막 신 촬영 마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과 민아는 어깨를 감싸 안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소녀풍 원피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민아 공효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친해 보인다", "'주군의 태양'에 민아 나오는구나", "귀요미 민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24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대회'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에 등장해 애국가를 불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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