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LG전자가 오는 8월 출시를 앞둔 G2에 대해 '역대 최고 제품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났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G2를 미국과 유럽 등 사업자들에게 미리 품평을 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혁신적인 사용자 프로그램과 새로운 모바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최고의 제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부현 MC사업본부 경영관리담당 상무도 "G2는 물량 확대 측면에서 굉장히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강력한 하드웨어와 매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당사 최고 제품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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