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이돌그룹 초신성의 리더 윤학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윤학은 24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시 육군 3군사령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 없는 동안 멤버들이 열심히 해서 초신성이 많이 성장했다고 들었다. 이제 여섯 명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건일이가 제대 하자마자 할 일을 설명해줬다. 휴가는 따로 없으며 바로 연습에 돌입할 것 같다"고 전했다.
윤학은 또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강남역 같은 번화가를 걸어 보는 것"이라며 소박한 소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비가 오는데도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초신성을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초신성이 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역식 현장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팬 1500명이 몰려 초신성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울러 초신성 멤버 광수, 성모, 성제, 건일, 지혁이 그의 전역식에 참석해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윤학은 지난 2011년 10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 육군 3군사령부 내 군악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사진 정준영 기자 j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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