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아역 시절, 귀여운 외모에 넘치는 자신감 '눈길'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현우의 아역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3년을 빛내는 꽃미남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올해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던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 이현우가 소개됐다.

이날 이현우는 아역 시절 모습이 가감 없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지금과 비교해도 크게 달라진 것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이현우는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얼굴 잘생겼으니까 뭐라도 해 보라고 말씀해 주셨다. 나도 그때 (연기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엄마 아빠에게 말씀드렸다. 아빠가 적극적으로 동의해 주셔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우 아역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아역시절에도 훈훈하네요" "이현우 아역 시절, 지금과 똑같네" "이현우 아역 시절에는 정말 귀여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리해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영준 기자 sta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