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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야외 수영장에서 스윔업 바(swim-up bar)인 그로토바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스윔업 바는 일반 풀사이드 바와는 달리 수영을 하며 물 속에서 몸을 담그고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풀 바다.
특히 하얏트 리젠시 제주 야외 수영장은 중문 해수욕장 절벽에 위치해 제주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야외 수영장을 전면적으로 개보수해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온수 풀 설치를 완료했으며 클리프 가든과 풀 주변으로 프라이빗 카바나를 별도로 설치해 가족 고객의 수영장 이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인공 폭포수 아래에 마련되어 있는 스윔업 바인 그로토바에서는 야외 수영장의 야간 개장과 함께 DJ와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한 여름밤 행사를 선보인다.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는 그로토바 행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야간 수영을 즐기는 분들을 위하여 빙고 게임 등을 통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64-733-1234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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