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우영 은평구청장이 22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직접 은평구 안전위해요소를 점검하는 '1일 생활안전거버넌스' 체험에 돌입했다.
'구청장 1일 생활안전거버넌스' 체험 행사는 장마철과 태풍 등으로 인해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에 대비, 김 구청장이 직접 재해위험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중심의 업무를 통해 실질적 주민 케어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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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간 주민 안전을 위해 동별로 구성돼 있는 생활안전거버넌스와 자율방재단 등과 동행, 김 구청장의 재난해결 의지를 보여주어 자발적인 주민안전 활동 의식 고취를 이끌어 내기 위한 체험 행사다.
당장 조속한 보수ㆍ보강 등 시급한 안전조치가 필요한 D급시설 4개소와 보수ㆍ보강이 요구되는 C급시설 6개소 등 10개 시설을 직접 방문, 우기대비 시설물 관리 대책을 마련, 시설주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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