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 순천 관광지, 안심하고 오세요"
순천시는 22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를 찾는 관광객의 위생 식품안전 사고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특별위생 점검으로 공무원 등 2개 반 4명이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선암사, 송광사 등 관광지와 청소골, 상사댐 주변 등 여름철 피서지에 집중되어 있는 식품접객업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장의 위생상태 적정여부, 종사자 위생관리 및 친절서비스 실시 여부, 관광객 상대 호객행위 여부 등 실질적인 위생관리 개선과 친절도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철저한 지도단속으로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위생과(061-749-6850)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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