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가스공사가 저평가 매력이 있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1분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1300원(2.21%) 상승한 6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그동안 유상증자 이슈로 하락했지만 이로 인한 희석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셰일가스 등에 따른 성장성이 반영되기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고 밸류에이션도 올해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0.4배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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