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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행정부 드론 임무 정찰추적 전환, 아시아 지역으로 작전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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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등지에서 복귀하는 드론 세계 다른 분쟁지역에 재배치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무인기(드론) 전략을 전투, 살상에서 정찰, 추적으로 전환하고 군용 드론의 정찰범위를 전투선포지역 이 외로 확장하고 있다.


오바마 정부는 무인기 작전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美행정부 드론 임무 정찰추적 전환, 아시아 지역으로 작전 범위 확대 제너럴어토믹사의 드론 MQ-1프레데터.터키 인시르릴크 공군기지에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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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예멘의 드론 공격 숫자를 축소하면서 드론을 전 세계 다른 분쟁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 10여년간 대형 드론 프레데터와 리퍼, 헌터, 소형 그레이 이글 등 400여기의 첨단 드론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예멘 등의 대테러 작전에 투입했다.


프레데터는 길이 8.22m, 너비 14.8m, 무게 512㎏으로 시속 130~165㎞로 24시간 순항비행하면서 정찰하고 탑재한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2기나 4기어의 스팅어미사일, 6기의 그리핀 공대지 미사일로 지상이나 공중 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인기다.


리퍼는 이보다 더 해형기체이다.


일부 드론은 귀국하는 미군과 함께 미군 본토로 복귀하지만 대다수는 무장그룹, 마약거래 조직, 해적, 기타 미국이 염려하는 표적을 감시하는 새로운 전선에 재배치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우선 중동에서는 미 공군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에 기지를 두고 페르시아만 인근에 대한 감시ㆍ정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말리 북부에 근거지를 둔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와 무장반군들을 추적하기 위해 공군 무인기가 5개월 전부터 사하라 사막 일대를 비행하고 있다. 국방부는 또 에티오피아와 지부티, 인도양의 세이셸에도 무인기 기지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아시아 지역 배치도 검토 중이어서 주목된다. 애슈턴 카터 국방부 부장관은 지난 4월 한 연설에서 리퍼 무인기를 아프가니스탄이 아닌 다른 아시아 지역에 처음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도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면서도 “아태지역에서 정찰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미국은 이라크에서 철수한 프레데터 부대를 터키 인시를리크 공군기지에 배치해 이라크 내 은신처에서 터키로 침입해 반군을 활동을 펴는 쿠르드반군에 대한 정찰활동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지금까지 중남미 지역에서 마약거래 조직에 대한 감시를 위해 콜롬비아에서 길이 4피트의 스캔이글 등 소형 무인기를 주로 투입했으나, 앞으로는 프레데터와 리퍼 등 전투지역에서 활약했던 첨단 무인기를 활용한다는 방침인데 콜롬비아가 유력하다고 WP는 전망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월 말 워싱턴DC 국방대학에서 한 안보정책 연설에서 알 카에다 핵심 조직을 상대로 이뤄낸 진전 덕분에 무인 폭격의 필요성은 줄어들었다면서 무인기 이용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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