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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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흰머리 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하다. 호텔에 가고 싶다"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구하라는 헤어 스타일링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머리색 부분 부분이 흰색이라 눈길을 끈다.
'구하라 흰머리'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흰머리 셀카 그래도 예뻐", "인형이다", "무슨 촬영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그룹 카라는 오는 8월 새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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