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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슈퍼주니어의 은혁이 10m 다이빙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다이빙 대회에 참여한 아이돌 멤버들과 '맨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은혁은 이날 보기만 해도 아찔한 10m 다이빙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참 동안 망설이던 그는 '맨친' 멤버들의 응원을 받고 과감히 점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돌팀 멤버들은 경악하면서도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이날 유이는 여성 참가자 최초로 7.5m 높이에서 다이빙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혁과 유이는 이날 총점 27.5점을 받아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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