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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효리가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김슬기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효리는 18일 오후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케이블채널 엠넷 '20's 초이스'에서 5집 정규앨범 '배드걸스(Bad Girls)'의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안영미와 김슬기가 이효리와 함께 특별한 퍼포먼스를 꾸밀 예정이다.
안영미와 김슬기는 각각 이효리의 5집 앨범 수록곡 '미쳐' 피처링과 타이틀곡 '배드걸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들의 깜짝 퍼포먼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s 초이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이효리의 5집 활동 마무리 무대로 지금까지 봤던 '배드걸스' 무대 중에 최고라고 자부할만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s 초이스'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0's 초이스' 블루카펫 행사를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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