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CJ E&M이 3분기 모멘텀을 분출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26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1900원(4.89%) 오른 4만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4만800원을 찍으며 신고가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주가는 전고점 도달했지만 3분기 모멘텀 감안시 이를 돌파하고 신고가를 새로 쓸 수 있다고 밝혔다.
설국열차가 167개국에서 개봉 결정됐는데 이는 사실상 영화개봉 가능 모든 국가에서 개봉 예정인데다 선판매 220억원은 한국영화 연간 수출금액이라고 강조했다.
게임, 모바일, 모두의마블에 이은 차차차2 쌈바 선전. PC게임 수출개시도 긍정적으로 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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