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감원, 거래소 전산시스템 현장 검사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금융감독원이 잇단 전산사고가 발생한 한국거래소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한다.


17일 금감원은 이날 오후부터 7영업일 동안 거래소 IT부문의 백업시스템과 매뉴얼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거래소에 대한 감독권한이 있는 금융위원회의 요청이 있었고 사전 협의를 거쳐 현장 검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래소 전산 사고의 사고 원인과 사후 처리 등을 점검해보겠다"며 "가급적 빨리 원인을 판단하고 대책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2시40분 거래소 전산시스템 오류로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와 연계한 코스피200 지수 선물거래가 중단된 바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