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엽 기자] 소프트맥스가 신작게임 ‘이너월드’ 출시로 인한 기대감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48분 소프트맥스는 전날보다 1050원(5.01%) 오른 2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9거래일 째 상승 중이다. 장중 2만24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소프트맥스는 지난 11일 모바일게임 ‘이너월드’를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에 선보였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소프트맥스는 기존 주력 게임의 수익이 안정적인 데다 신작게임 출시 효과로 투자 매력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너월드를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라인업이 보강되면서 그에 따른 주가의 리레이팅 과정도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도엽 기자 k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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