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거래소는 근화제약에 대해 '유형자산 처분결정' 사실의 공시가 지연됐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아울러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공시규정에 의거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며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와 벌점 및 공시위반 제재금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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