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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밤의 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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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


“포맨·함중아·김만수 등 인기가수 대거 출연, 화려한 공연 기대”

정읍사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밤의 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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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를 가시게 할 시원한 공연이 열린다.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함께하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뛰어난 가창력과 하모니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명품보컬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 7080을 대표하는 인기가수 함중아와 김만수 등이 출연한다.


포맨은 최근 방영이 끝난 MBC드라마 ‘구가의 서’ ost를 비롯 ‘살다가 한번쯤’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고 함중아는 ‘내게도 사랑이’로, 김만수는 ‘푸른시절과 ’영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정읍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료공연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찾아 관람하기를 바란다”며 며 "이번 공연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읍사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준공 이후 처음 열리는 공연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생기 시장은 “이번 공연이 청소년과 부모세대가 함께 즐기며 세대 간 소통은 물론 문화적 차이를 서로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포맨의 멤버 김원주씨는 정읍출신으로 부드러운 귀공자 외모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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