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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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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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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다음달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메가박스 제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청풍호반 야외무대 등 충북 제천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매년 여름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10회를 앞두고 지금까지 관객들에게 보여 왔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펼쳐진다.


아름다운 멜로 영화의 대표 감독인 허진호 감독을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 그의 아름다운 영화만큼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 어느 때 보다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뜨거운 영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풍호반에서 진행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은 국내의 그 어떤 영화제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눈부신 달빛을 받은 청풍호를 배경으로 스크린에 펼쳐지는 개막작은 항상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영화제 이후에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된 '원스'의 열풍 이후 '더 콘서트' '서칭 포 슈가맨'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은 항상 그 감동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어 왔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속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청풍호반 무대에 울려 퍼지는 광경은 올해도 역시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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