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 활동가 모집 ‘북적’…평균 4 대 1의 경쟁률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 활동가 모집에 800여명이 지원, 큰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사무국은 9일 지난 4월 20일~5월 10일 있은 ‘2009 짐프리(JIMFFree) 모집’에 지난해보다 292명이 는 800여명이 지원, 평균 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자원활동가를 뜻하는 ‘JIMFFree’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JIMFF(Jecheon International Music &Film Festival)와 자유로움을 나타내는 Free가 더해져 만들어진 것으로 관객 모두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영화제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뜻한다.
짐프리 모집엔 짧은 모집기간임에도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고, 특히 홍보팀과 공연팀은 각각 7.3 대1, 5.6 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원활동가 모집 지원 성향도 다양했다. 서울과 경기지역 지원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경기, 강원, 대전, 광주 등 전국에서 몰렸다.
제천 및 충북지역 지원자들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 주부, 유학생, 고교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의 지원도 이뤄졌다
지원자 중 상당수가 제천영화제를 다녀온 뒤 영화제에 관심이 생겨 꼭 참여해보고 싶었다거나 영화제에 다녀온 지인들 소개와 추천으로 했다고 밝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관객들 만족도가 높음을 확인시켰다.
영화제사무국은 지원자 중 213명을 뽑아 전체교육과 관객서비스를 위한 세 차례의 팀별 교육을 한 뒤 영화제 홍보 및 상영관 운영, 공연, 이벤트 진행,초청 등 분야별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처음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인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3~18일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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