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주주총회 열고 행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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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자회사인 IBK저축은행이 15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만섭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행장)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이달 초 예솔저축은행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으며 사명을 IBK저축은행으로 변경했다.
신임 정 행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서부지역본부장과 신탁연금본부장, 카드사업본부장, IB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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