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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가 1월부터 행한 포인트 적립 효과와 김슬기를 내세운 영상광고 효과 등으로 월 매출액 8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15일 발표했다.
5% 적립 포인트 행사 실시 전 400억 원이었던 매출액이 5월에는 730억 원을 돌파하며 83%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바 있는 위메프는 김슬기 패러디 광고가 나간 6월에는 76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월 매출액 800억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패러디 광고를 단행한 것은 1위 업체가 만들어놓은 '룰'에서 벗어나 위메프만의 고객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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