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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경기지역 소재 중소ㆍ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열어 금융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판교, 이천, 용인 소재 거래 중소ㆍ중견 기업 35개사의 CEO가 참여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하반기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 세테크 전략에 대한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중소ㆍ중견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장방문을 해보니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은행이 동반 상생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ㆍ현장중심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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