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제10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서 총 13개팀 시상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12일 오후 6시 금남공원 특설무대에서 창작공연 콘텐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제10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를 90여일 앞두고 공연예술의 실험 마당이 될 이번 경연대회는 22개팀 23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음악, 퍼포먼스, 무용, 댄스, 국악 등 다양한 분야로 이날뿐만 아니라 앞으로 2번 더 실시해 최종 13개팀을 선정, 충장축제 기간 결선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노희용 청장은 “문화동구가 추구하는 질 높은 공연을 만들어 전국 각지의 관람객들이 광주동구에서만 볼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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