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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25ㆍ정관장)가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골프존은 11일 수원 영통에 오픈한 '이보미 스크린골프존'에서 계약식을 갖고, 3년간 일본 투어 활동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골프존은 2009년 5월 일본지사를 설립하고 골프시뮬레이터 판매와 온라인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보미는 이에 따라 어깨 뒤쪽에 로고를 부착하고, 광고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일본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와 GDR, 스윙메이커 등의 제품에 이보미의 동영상 컨텐츠도 활용된다. 2011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합류해 지난해 3승을 일궈낸 이보미는 "일본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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