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오성엘에스티가 장초반 급락세다. 전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대비 10.12% 하락한 111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075원(-12.96%)까지 떨어졌다.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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