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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캠코,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 10일 서울 삼성동 소재 캠코 별관에서 (왼쪽부터) 김종석 노동조합위원장, 장영철 캠코사장, 황병룡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이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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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일 서울 삼성동 별관에서 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철 캠코 사장, 김종석 노동조합위원장, 황병룡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 등 노사정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캠코 노사 양측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공동선언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비정규직근로자 차별 개선과 고용안정,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희망 리플레이 사업에 함께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데 합의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했다"면서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저소득·저신용?금융소외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2년 무기계약직 15명을 정규직 전환하고 신규로 지역별 무기계약직 35명을 채용했으며, 올해에도 청년인턴 120명을 채용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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