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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투아이즈(2EYES)가 '까불지마' 뮤직 드라마로 눈길을 끌었다.
투아이즈는 지난 9일 오후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김우빈과 함께한 '까불지마' 뮤직 드라마를 공개했다.
투아이즈는 강원도 정선에서 3박 4일간, 약 5억 원을 들여 이번 뮤직 드라마를 제작했다. 특히 3차 추가 편집까지 진행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앞서 김우빈과 투아이즈 김혜린은 티저를 통해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 화제를 모았지만 본편에서는 원수가 돼 격렬한 전투를 벌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박정학의 악연 연기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였다.
한편 투아이즈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MBC '일밤-진짜사나이' 위문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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