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독립보험대리점 한솔교육해피너스와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한 금융상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부증권은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상품 교육과 금융상품 마케팅을 한솔교육해피너스에 지원하게 됐다. 한솔교육해피너스는 동부증권과 연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솔교육해피너스는 모회사인 한솔교육의 30년 교육사업 노하우를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 상담과 자산관리 전략을 제공하는 독립금융판매사로 자녀 발달 및 심리검사, 부모의 양육지도 등을 제공하는 교육상담자 역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종합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석윤 동부증권 상무는 “투자권유대행인 채널 확대를 위하여 독립보험대리점(GA, General Agency)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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