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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3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8억9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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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10개 사업 추진,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저소득층 생활안정 기여"

정읍시, 2013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8억9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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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올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에 총 8억9000만원을 투입,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유치, 국비 8억9000만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모두 10개 사업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취약계층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실버미디어체험 프로그램, 아동정서발달지원, 노인맞춤형 운동처방, 해피실버오케스트라문화예술, 아동청소년심리지원, 글로벌마인드형성, 아동청소년 꿈 찾기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월 800명에게 질 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8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사업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하고, 1인당 연간 2개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역사회서비스대상자 선정 기준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이하 가구이나, 장애인·노인 관련 사업은 120%이하이다.


김생기 시장은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활성화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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