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당도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
요즘 전남 해남산 포도 수확이 한창이다.
9일 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6월말 본격 수확기에 들어간 해남 포도는 올해 5.2ha에 80여 톤이 생산, 5억원 가량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남산 포도는 모두 시설포도로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해남 대흥사 주변의 원두막 직거래는 유통마진을 없앤 가격으로 찾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다는 것.
현재 델라웨어와 캠벨, 머루포도, 거봉이 함께 출하되고 있다. 델라웨어는 kg당 2만원, 나머지는 kg당 1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년째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임종일(55)씨는 “휴가철 본격판매에 이어 오는 10월말까지 포도를 수확해 1,600평의 하우스에서 1억2000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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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본격 수확되고 있는 가온재배하우스 포도에 이어 비가림 하우스 포도는 7월말, 노지 포도는 8월중 수확이 계속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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