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8일(현지시간) 국제금값은 지난 주 지나친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와 미국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2% 가까이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22.20달러(1.8%) 올라 온스당 1234.90 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주말 마지막날 거래에선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출구전략 우려로 금값이 3.1%나 떨어졌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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