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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 최고 실력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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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 최고 실력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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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온라인축구 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3`(이하 피파 온라인 3)가 첫 공식 리그 `섬머 리그`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섬머 리그`는 `피파 온라인 3`가 개최하는 첫 공식 대회로, `클래스를 증명하라`란 슬로건을 내걸고 두 달간 경기에 돌입한다. 대회는 단체전 방식의 `클럽 대항전`과 개인 참가자를 대상의 `순위경기 최강전`으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


우선 `클럽 대항전`은 클럽 레벨 45과 클럽인원 30명 이상의 팀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참가팀들은 내달부터 세 가지 방식(1on1, 2vs2, 3vs3)의 예선전을 벌이고, 이 가운데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토너먼트 방식의 오프라인 결선에 진출한다.


`순위경기 최강전`은 세 차례의 순위경기(10차, 11차, 12차)에서 각 300위권에 포함된 유저를 대상으로 접수를 실시, 예선전을 통과한 12명은 오는 9월 오프라인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넥슨에 따르면 `클럽 대항전` 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 클럽원 전원에겐 `12시즌 300명 지명 선수팩`(1장)과 `행운의 EP 카드`(3장)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순위경기 최강전` 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1천만 EP`과 `전설의 선수팩`(1장) 아이템을 증정한다.

`피파 온라인 3`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FIFA 온라인 3 공식 리그에 대한 유저의 바람이 컸던 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대회가 재야에 숨어있던 다양한 유저들이 참여해 실력과 재미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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