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 전남지역 수해대비 현장을 찾아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4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장성호 둑높임사업 현장을 방문, 심재록 장성지사장으로부터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수해대비 비상대처 계획과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공사현장에서 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시설물 안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해대비 현장방문에는 김행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과 김양수 장성군수, 김길영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장, 서은수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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