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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매일유업이 바나나맛 가공 유제품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렸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달부터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가격을 200원 인상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2007년 출시 이후 6년 동안 한 번도 가격을 올리지 못해 인상을 단행했다"며 "원유가 인상 반영과는 상관없이 그 동안 원가가 30% 올라 이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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