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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의 뮤즈’ 이열음, 일일극으로 드라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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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서 당돌한 여고생 역할

‘B1A4의 뮤즈’ 이열음, 일일극으로 드라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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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아이돌 그룹 B1A4와 함께 광고에 등장해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이열음이 일일드라마로 연기 도전에 나선다.

이열음은 JTBC의 새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극본:서영명, 연출:이민철)에 캐스팅 돼 최근 촬영에 들어갔다.


극중 이열음의 역할은 극중 선애(오영실 분)와 창수(김형일 분)의 여고생 딸인 은미.

아버지의 외도로 새엄마가 생기지만 친엄마를 위해 새엄마와의 대결도 불사하는 깐깐한 성격을 가진 설정이다.


또 극중 공부도 잘하고 영리하며 자존심이 강하지만 당돌한 면도 가지고 있어 스토리의 한 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외할머니 복자(선우용녀 분)가 외할아버지 종갑(백일섭 분)에게 황혼이혼을 요구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면서 자신의 부모의 이혼과 외조부모의 이혼을 함께 목격하는 설정이기도 하다.


이미 CF에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우윳빛 피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관심을 끌었던 이열음인 만큼 드라마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 이상은 못 참아’는 황혼이혼이라는 소재를 다룬 가족 드라마로 ‘이 남자가 사는 법’, ‘이 여자가 사는 법’, ‘금쪽같은 내새끼’로 유명한 서영명 작가의 작품.


선우용녀와 백일섭, 김성민, 안연홍, 이영은, 김진우, 민지영 등이 등장할 ‘더 이상은 못 참아’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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