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방 놓는 유형'이라는 게시물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파되고 있는 '가방 놓는 유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책상에 앉을 때 가방을 어디에 두는지를 8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가방 놓는 유형 8가지는 '가방은 내 친구', '기다려! 형', '애완동물형', '발 쿠션형', '유사시 베개형', '방치플레이', '백팩은 백팩', '그런 거 없다' 등이다. 옆에 있는 의자에 가방을 놓아두거나 무릎 위에 올려두는 평범한 모습도 있지만 아무데나 가방을 내팽개치거나 발쿠션용으로 밟고 있기도 한다. 심지어 가방을 등에 멘 채 앉아있는 '그런거 없다'형도 있다.
네티즌은 각자의 가방 놓는 유형을 공개하며 이 게시물에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 "믿을 수 없겠지만 나는 가방을 내려 놓지 않는 유형"이라고 밝힌 네티즌도 눈에 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