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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필리핀산 망고를 그대로 얼려 만든 '망고식스 아이스망고'를 4일 오후 4시 5분부터 35분간 N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망고는 올해 수입과일 시장에서 파인애플을 제치고 판매율 5위에 오르는 등 부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망고식스를 비롯해 여러 커피전문점들이 망고빙수, 망고주스 등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망고식스 아이스망고는 생망고의 껍질을 벗겨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손잡이를 부착하고 낱개 포장해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손쉽게 생망고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30개씩 포장된 1개 세트의 가격은 4만원이지만 망고식스의 첫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당일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즉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해 3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에는 1분에 1명씩 추첨해 망고식스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전 구매 고객에게 망고식스 머그컵 1개를 제공한다.
장기석 망고식스 이사는 "최근 망고의 인기는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라며 "아이스망고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망고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웰빙 간식"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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